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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도 '괜춘한' 일본 료칸은 어디? 알뜰숙박 안내서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새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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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규모 5.9 지진 발생…1923년 이후 처음
일본 오사카(大阪)를 비롯한 긴키(近畿) 지역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 지역 한 철도역의 안내판 일부가 떨어져 위험하게 공중에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일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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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특수 동남아 ‘눈’ 관광객, 중국에 다 뺏길 판
지난 11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노동절 연휴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톈진으로 돌아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입국 수속을 밟고 있다. 최근 선박을 이용한 ‘톈진~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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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염불이 된 시장다변화…동남아 여행객도 ‘한국보다 일본’
남대문시장서 쇼핑을 즐기는 동남아 관광객. [사진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을 뚫기 위한 돌파구로 ‘중국 외 시장 다변화’를 내세운 지 1년여가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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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20년 만에 최고 임금, 부럽다 일본 근로자들
최지영 산업부 기자 ‘부러우면 지는 건데’ 요즘 일본은 너무 부럽다. 경제 하나는 한국보다 훨씬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다. 일주일 휴가로 일본을 속속들이 어찌 파악하겠느냐마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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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일본 갔다 돌아오면 1만원 ‘출국세’ 징수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일본이 내년 1월부터 해외로 떠나는 모든 사람에게 1인당 1000엔(약 9968원)의 일명 ‘출국세’를 부과한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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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찾은 관광객들이 돈 제일 많이 쓰는 도시는?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쓴 돈은 총 4조 4162억엔(약 44조 2140억 원)으로 집계 이래 처음으로 4조 엔을 넘어섰다. 이를 도시별로 살펴 본 결과, 과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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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깝고 값싸고 맛있다, 일본에 빠진 한국
서울 종로 종각역 12번 출구와 맞닿은 골목길엔 온갖 주점·커피점이 밀집해 ‘젊음의 거리’로 불린다. 저녁이 되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들이 경쟁하듯 불을 밝힌다. 최근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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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 29세 직장인 “15번 여행”
한국인의 필수 여행지로 떠오른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 전경. #직장인 오모(29)씨는 지난해 12월 회사 동료 넷과 일본 돗토리현을 찾았다. 대학교 3학년 때 첫 일본 여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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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 가깝고 싼 나라! 일본 관광 한국인, 중국 추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직장인 오모(29)씨는 지난해 12월 회사 동료 넷과 일본 돗토리 현을 찾았다. 대학교 3학년 때 첫 일본 여행 이후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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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창 환호 때 아베·시진핑 ‘외교 복심’ 조용히 만났다
━ [오영환의 외교노트] 속도 내는 중·일 화해무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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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일간 관광객 숫자 4배 차…일본을 배워야 할 때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은 찾은 일본 오사카의 '관광 1번지' 도톤보리 전경. 지난해 방일 한국인은 714만명으로 방한 일본인 231만보다 3배 가량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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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 플랫폼 '크루즈'를 띄워라
가파른 성장세와 경제적 파급효과로 주목받던 국내 크루즈 산업이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맥을 못추면서 방문 관광객은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났다. 중국 일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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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아진 일본 … 한국인 관광객 40% 급증
한국인들의 일본 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 등 여가 증가와 항공권 가격 인하, 최근 원화 강세 등이 겹쳐서다. 일본 관광청 집계에 따르면 올 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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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는 한국인 40% 급증, 8명 중 1명 일본 관광…왜 일본인가
외벽 경관을 일본식으로 꾸민 상가들 사이로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사진 임명수 기자] 한국인들의 일본 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 등 여가 증가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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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 패싱’ 언제까지
김영주 산업부 기자 찔끔이긴 해도 중국이 한한령(限韓令)을 풀었다. 하지만 중국 단체여행객의 감소 말고도 인바운드(외국인 대상 관광 서비스) 업계의 어려움은 많다. 북한의 핵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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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 패싱' 언제까지…
유커 귀환에 기대 부푼 명동.[연합뉴스] 찔끔 이긴 해도 중국이 한한령(限韓令)을 풀었다. 하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단체여행객의 감소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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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앞둔 베이징…삼엄한 도심 통제에 시민 몸살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베이징 시 전역은 계엄령을 방불케할 정도로 경계수위가 높아졌다. 천안문과 당 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을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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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엔 정말 아무것도 없나요" 일본, 관광으로 지방 살린다
동해와 면한 일본 이시카와(石川) 현 노토(能登)반도 북단의 노토 정(町). 인구 1만7000명의 이 기초 단체는 전형적 농ㆍ어촌 복합지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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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중국전담여행사 '울상'…해외여행은 역대급 호황 '함박웃음'
아웃바운드 시장이 역대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한한령(限韓令)으로 면세점·중국전담여행사가 울상이지만 아웃바운드(내국인 대상 해외 여행업)는 역대 최대 호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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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일본 찾은 외국인 중 4분의 1이 한국인으로 최다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 중 한국인이 339만5000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5% 증가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20일 발표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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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韓 관광객 올 상반기 역대 최고치…중국 제치고 1위 기록
올해 상반기 방일 한국인 여행객 수는 339만59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하네다 공한 전경. [중앙포토] 올 상반기 방일 한국인 여행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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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름방학 제대로 즐기자 '액션파 VS 방콕파?'(액션파 편)
욜로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의 줄임말로 ‘인생은 한 번뿐, 현재를 즐기자’는 뜻을 담고 있죠. 학생이 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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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박업 규제 풀겠다…‘빈집’ 활용한 리모델링 등 기지개
일본 오사카시 니시쿠조역 인근의 빈집들을 리모델링한 민박업소 세카이호텔 내부. [사진 북킹닷컴] 일본 정부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민박업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빈